20대에 연금저축에 가입 안하면 큰일 나는 이유

20대에 연금저축 가입하시는분 있으세요?

연금저축이 뭔지도 모르는 분들이 태반일것입니다. 이런분들을 위하여 20대에 왜 연금저축에 가입하고 하루 빨리 노후 준비를 해야하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제 노후 준비는 필수 입니다. 특히나 노후를 위해 3대 연금에 가입하는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상황, 3대 연금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중 우리가 선택 할 수 있는연 개인 연금 뿐입니다. 그럼 여기서 개인연금 다른 말로 연금저축에 왜 가입해야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연금저축


20대에 연금저축에 가입해야하는 이유

20대 부터 노후에 대해 걱정을 하는 사람들은 드뭄니다. 그러나 쉽게 말해 어릴때부터 가입하는 것이 개이득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연금저축에 가입하면 이돈으로 국내 상장중인 주식, 펀드, ETF에 가입할수 있고,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수 있습니다.

여기서 의문이 드실수 있습니다. 이런건 그냥 주식계좌로 하면되지 않나요?

하지만 중요한점은 일반 주식 계좌보다 세금이 적습니다. 일반 주식계좌의 경우 사고 팔고 하는 내내 세금이 붙고, 어느 정도 이상의 수익이 발생할경우 또 세금이 발생합니다.

더 기분이 나쁜점은 내가 손해를 보고 팔아도 세금을 내야한다는 점입니다. 무지 기분나쁘죠?
그러나 연금저축은 “과세이연” 즉 주식 거래시 발생하는 세금을 직접 내는게 아닌 추후 연금을 수령할때 세금을 내게 됩니다.

또한 수령 연령에 따라 세금이 더 줄어 드니 훨씬 큰 절세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 세액공제..

솔직히 이부분만해도 충분히 연금 저축에 가입할 이유가 충분하죠. 세액공제로 16.5% (5,500만원 이상은 13.2%)를 돌려 받을수 있습니다. 은행 이자율에 비하면 엄청난 이득이죠.

▶ 세번째 ETF들을 통한 배당금 제투자를 하면 복리의 마법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복리의 마법을 느낄수 있는, 20대부터 하루라도 빨리 연금 저축에 가입해야하는 이유 입니다.

혜택 정리

  1. 강제로 저축을 할 수 있습니다.
  2. 연말정산 세액공제 (최대 16.5%)
  3. 과세이연 – 초 절세혜택
  4. ETF 등의 투자를 통한 복리의 마법 (파이어족이라면 필수, 월배당, 분기배당)
연금저축

연금저축 가입하는 방법

연금저축은 은행, 증권사, 보험회사에서 가입할수 있습니다. 다만 가입하는 곳에 따라 이용할수 있는 상품이 다르니 잘 고르셔야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증권사를 더 추천하는 추세이며, 증권사들 중에서도 연금저축 가입 이밴트를 많이 하고 있으니 잘알아 보고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연금저축이란?

가입대상 : 제한없음

  • 납입 요선 : 5년 이상, 연최고 1,800만원 까지
    (세액공제는 900만원까지(irp포함), 초과분은 세제 혜택 없음)
  • 연금수령 요건 : 만 55세 이후, 연금 수령한도 내에서
    • 연금 수령 한도 = 연금계좌 평가액 / (11 – 연금 수령 연차) x 120%
  • 연금 수령 세율
    • 만 55세 수령시 : 5.5%
    • 만 70세 수령시 : 4.4%
    • 만 50세 이상 수령시 : 3.3%

24년 현재 증권사 연금저축이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가입사별 장단점

연금저축

금융권역별 특징


은행 연금저축 장단점

장점:

  • 안정적인 수익률: 예금금리 또는 펀드 성과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채권 위주의 펀드를 선택하면 변동성이 낮고 안정적인 수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 낮은 수수료: 증권사 연금저축이나 보험사 연금저축에 비해 납입 수수료와 운용 수수료가 낮습니다.
  • 조기 해지 비교적 용이: 다른 연금저축 상품에 비해 조기 해지 시 벌금이 적거나, 해지 규제가 완화된 상품들이 많습니다.
  • 간편한 가입 및 운용: 은행에서 간편하게 가입하고 운용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투자 지식 없이도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안전한 자산 운용: 예금은 예금보험, 펀드는 자산관리회사의 자산보호제도에 따라 안전하게 운용됩니다.

단점:

  • 낮은 수익률: 증권사 연금저축이나 보험사 연금저축에 비해 수익률이 낮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저금리 시대라 예상보다 더 낮은 수익률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투자 선택 제한적: 채권 위주의 펀드 상품이 많아 투자 선택 폭이 좁습니다. 주식 등 다른 자산에 투자하여 높은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장기간 납입 필요: 만기 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5년 이상 장기간 납입해야 합니다. 단기간 저축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세제 혜택 제한적: 다른 연금저축 상품에 비해 세제 혜택이 다소 제한적입니다.

증권사 연금저축 장단점

장점:

  • 높은 수익률 기대 가능: 과거 실적을 기반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투자연금 상품의 인기가 높아 더욱 높은 수익률을 노릴 수 있습니다.
  • 다양한 투자 상품 선택 가능: 주식, 채권, 부동산, 해외 자산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 상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은행 연금저축보다 조기 해지 규제 완화: 은행 연금저축에 비해 조기 해지 시 벌금이 적거나, 해지 규제가 완화된 상품들이 많습니다.

단점:

  • 수익률 변동성이 높음: 투자 상품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변동할 수 있으며, 예상보다 낮은 수익률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높은 수수료: 은행 연금저축이나 보험사 연금저축에 비해 납입 수수료와 운용 수수료가 높습니다.
  • 전문적인 투자 지식 필요: 다양한 투자 상품을 이해하고,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투자 지식이 필요합니다.

보험사 연금저축 장단점

장점:

  • 사망 보장 혜택 추가: 만약 가입자가 사망하면 사망설계금을 받는 혜택이 있습니다. 가족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해줄 수 있습니다.
  • 세제 혜택 우수 (상품별 차이 있음): 연금저축 납입액과 사망설계금에 대한 소득공제 및 특별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품에 따라 세제 혜택 내용이 다를 수 있으니 가입 전에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 장기간 납입 규율 유지에 도움: 장기간 납입해야 하는 계약 형태라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으며, 노후자금 마련에 도움이 됩니다.

단점:

  • 낮은 수익률: 은행 연금저축이나 증권사 연금저축에 비해 수익률이 낮습니다. 특히, 변액형보험의 경우 투자 성과가 좋지 않으면 예상보다 낮은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높은 수수료: 납입 수수료, 운용 수수료, 사망설계금 등 다양한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 조기 해지 제약 많음: 조기 해지 시 벌금이 많거나, 해지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선택 고려 사항
  • 안정적인 수익과 낮은 수수료를 원하며, 투자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하다면 은행 연금저축이 좋습니다.
  •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고, 다양한 투자 상품을 선택하며, 본인 스스로 투자를 관리할 수 있다면 증권사 연금저축이 좋습니다.
  • 사망 보장 혜택과 세제 혜택을 우선시하며, 장기간 납입 규율을 유지하고 싶다면 보험사 연금저축이 좋습니다.

연금저축에 가입이 가능한곳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국내 금융사인 은행, 증권사 보험사에서 가입을 할수 있습니다.

주거래 은행도 좋으며, 증권사도 좋습니다. 각 금융사별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원하는 곳에 가입하시면 됩니다. 만약 어디가 좋은지 햇갈리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이런분들을 위하여 금융감독원에서 통합연금포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각 금융사별 연금저축 상품의 수익율 특징등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이사이트에서 좀더 편하게 비교하실수 있습니다.

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가나라은행, 케이뱅크, 시티은행, 하나은행,농협중앙은행, SC제일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제주은행

기타 은행: 아산은행, 저축은행, 신협은행, 우체국

증권사

삼성증권, 현대증권, 키움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매질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원대증권, 부산투자증권

온라인 증권사: 뷰티투자, 뱅크스탁, 클리어증권, 굿모닝증권, 유노유니스증권, 라임증권, 엘스토증권, 흥국증권, 이베스트증권, KTB증권

보험사

삼성생명, 현대생명, AIA, KB생명, 푸르덴셜생명, 나래라이프, 동양생명, 중앙생명, 교보생명, 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생명, 흥국생명

손해보험사: 현대캐피탈, 삼성파이낸스,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흥국산업화재, 프리미엄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KB국제카드


청년들을 위한 꿀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