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데니 리서치 – 롤링 경기확장 2023년 미국

야다니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전반적인 경제지표에 따르면 주식과 코인의 숏충이들과 다르게 경기 침체가 아닌 경기확장으로 갈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미국 경기확장의 근거 4가지

아래에서는 미국이 경기침체가 아닌 경기확장으로 가는 이유 4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택시장

작년에 7%에 달했던 모기지 금리가 잘 회복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주택 착공 건수가 20% 이상 급증했고 신규 주택 판매도 급증했다고 합니다..

건설 업체는 억눌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 많은 재고를 쌓고 있습니다. 신규 주택 판매는 팬데믹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수준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제조업

최근 연준의 기업 설문조사에 따르면 5월 제조업 신규 주문이 전월대비 1.7% 증가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제조업 활황을 증명했습니다.

댈러스 연준의 ISM 제조업 설문조사에 따르면 컴퓨터 및 전자제품 부문의 한 회사는 “우리는 더 많은 인력을 고용하고 상당한 자본 개선에 착수해 모두가 예측하는 경기침체 이후 경기회복 때의 생산 능력을 미리 갖추려고 한다”고 합니다.

불황의 끝을 대비하는 이러한 태도가 현 제조업 상황에 도움이 되고 있는데, 야데니는 “12개 연준 은행 중 5개 은행에서 실시한 지역 비즈니스의 지수 평균이 6월에 상승해 제조업 침체가 바닥을 치고 있음을 시사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소비자 신뢰지수

6월 컨퍼런스보드(CB) 소비자신뢰지수는 109.7로 예상치 104.0를 크게 상회해 22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즉, 소비신뢰가 개선되기 시작했다는 말이며 향후 몇 달 동안 소매 지출의 지속 또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CB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자리가 많다’는 응답이 6월에 46.8%로 높은 수치를 유지했습니다.

디스인플레이션

최근 디스인플레이션 추세는 공급망 개선에 의한 영향도 있으며 향후 연준이 금리결정을 내릴 때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본다. 5개 연준 지역 은행에서 실시한 지역 비즈니스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불/수취 물가(paid&received-prices)가 계속해서 빠르게 가라앉고 있음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야데니는 최종적으로 S&P 500 연말 목표주가는 4,600pt로 현재 수준에서 5% 잠재적인 상승 여력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저는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이 시장이 아주 싸다고 말하거나 ‘매수’를 외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펀더멘털 관점에서 볼 때 전망은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제 전반에 걸친 경기침체는 없을 것이며, 경제 전반의 경기확장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면 기술 혁신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져 2020년대와 같은 활기찬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라고 화요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